안녕하세요^^ 밀양 Park군 입니다.
조금 지난 이야기 이기는 하지만 기억에 남는 추억 있습니다.
2014년도 8월에 여름 휴가로 친구네 부부와 괌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많은 것들이 기억에 남았지만 그 중에서도 저의 버킷리스트인 스카이다이빙을 괌에서 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장소로 이동하면서도 심장 떨림과 기대감 내가 왜 이걸 하겠다고 했을가라는 후회도 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영상 볼때 마다 떨림니다.
접니다. 겉으로는 웃고 있어도 속으로는...
저 외국분은 저랑 스카이다이빙을 같이할 파트너 저의 생명줄을 잡고 있는분 입니다.
아~ 생각만 해도 떨린다
스카이다이빙을 같이한 저의 친구 입니다.
다음에는 스쿠버다이빙을 하자고 합니다.
다음주에 제주도에서 도전 하자고 하는데 저는 싫다고 했습니다.
탄산수온천에서 힐링이나 하자고 했어요.
같이 하늘에서 뛰어내릴 분 들입니다.
한국분은 저희를 포함해서 4명 그리고 일본분 3명 여자분들이 겁도 없어요.
비행기 타려 고고싱~~~
비행장 도착 입니다.
엄지척을 왜 했을까요?
비행장에 도착해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저 비행기가 저희들을 상공 4,200m까지 모시고 갈 비행기 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스카이다이빙 지점으로 가는중 입니다.
제일 떨리는 순간 입니다.
놀이기구 탈때 느끼는 느낌이라고 할 까요
올라가고 있습니다.
와~~~ 기대감에 긴장감에...
비행기 출입구 쪽에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이 제 친구 입니다.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는 사람이 저 구요
스카이다이빙 준비 완료!!!
그냥 빨리 뛰어 내렸으면 하는 심정 이었습니다.
드디어 스카이다이빙~~~
속이 시원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아무나 도전하기 힘든 체험 스카이다이빙!
약1분 정도 그냥 내려오고 그 다음은 낙하산을 펼처서 내려옵니다.
어느 지점에서는 낙하산을 직접 작동 할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스카이다이빙 성공!!!
짧은 시간 동안 하늘을 날아보고 땅을 밟고 엄지척을 했습니다. 살았다!
4,200m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는 인증서까지 받았습니다.
와이프가 액자에 넣어 주었어요.
가격은 2년 전에 한국 돈으로 약 50만원 정도 했습니다.
스카이다이빙 도전해 보세요 짜릿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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