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차의 효능 이거 좋다!!!

안녕하세요^^ 밀양 Park군입니다.

칡차의 효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술 좋아 하시는 분들 꼭 챙겨 드세요^^

칡차의 이용부위는 뿌리나 꽃입니다.

칡차로 드실경우 햇볕에 잘 말린 칡뿌리를 15~20g 정도를 물 600ml에 넣고 약한불에서서히 달여서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시거나 말린 뿌리를 가루로 내어 열탕 1잔에2~3숟갈씩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칡차는 많이 마셔도 좋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은 칡차를 진하게 끓여서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음주 후 마시면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 신농본초경에서 칡은 목이 마르고 실열, 구토, 모든 신체마비 등을 다스리고 양기(정력)를 일으키며 모든 독을 해독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 명의별록에서 칡은 상한 중풍과 두통을 다스리고 통풍을 그치게 하며 신경통을 없앤다고 합니다.

▶ 동의 실감에서 칡은 상한의 초기에 머리가 아프고 몸에 열이 있는 증세를 치료하며 중풍의 두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꽃과 뿌리는 주독을 푸는데좋다고 합니다.

▶ 경험방에서는 칡뿌리를 달여 마시면 황달에 좋다고 합니다.

▶ 본초학에서는 칡뿌리는 청량성 발한제로써 상한 중풍의 두통, 구갈, 이질복통, 발열무한, 설사 등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 뿌리는 잎은 해열, 발한, 보약, 진통, 지열, 해독, 숙취, 구토, 중풍, 당뇨, 진정, 감기, 편도선염 등에 약재로 쓴다.

▶ 겨울에 말라죽지 않은 덩굴을 잘라서 각을 내고 쪼개어 약간 건조시킨다. 이것을 들통 등에 적당히 넣고 물도적당히 채워 달여서 차대용으로 장복하면 위궤양, 만성위병 등에 특효가 있으며 건위에도 좋다. 특히 뿌리 보다 더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감기로 오한이 나고 땀이 나지 않으나 속에서 열이 나고 어깨와 목덜미가 굳어질 때는 발한 해열제로 갈근탕을달여서 먹는다. 이때 갈근탕의 처방은 칡뿌리 85g, 마황, 생강, 대추를 각각 65g 그리고 계피, 작약, 감초 각 5g을 물 0.2L에 넣고 달여서 이것을 하루 양으로 세번 나누어 마신다.

▶ 감기에 걸려 토하거나 설사를 할 때에는 갈근탕에 반하를 약간 넣어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칡뿌리는 알코올 중독 또는 패인 상처의 지혈에도 효과가 있다.

※ 위염으로 구토, 땀이 많고 열이 높으며 번갈(가슴이 답답하여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병증)  하는 증상, 발열,  오한, 증상, 대변이 막히고 굳으며 구토하는 증상 등에는 칡을 피해야 한다.

칡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렸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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