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 간식 고구마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밀양 Park군 입니다.

오늘은 고구마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쌀쌀하고 건강 간식으로 고구마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아직 길거리 군고구마 장사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곧 나오겠죠^^

고구마는 저녁 야식으로 김치와 함께 먹어야 궁합이 딱 맞죠.

고구마의 재배는 연대는 기원전 3000년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영조 39(1763년)일본 통신사로 갔던 조엄이 구황 작물로 들여와 식용과 전분, 알코올의 원료 등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메꽃과에 속하는 일년생 덩굴초본입니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탄수화물로서 대부분이 전분입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와 나이아신, 야리핀등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미국 노스캘로라이나 고구마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한 개씩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강조였습니다. 고구마, 호박, 당근을 매일 먹는 사람은 전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발표했습니다.

 

 

고구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가 들어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자색 고구마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암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고구마 100g당 열량은 생고구마 111kcal, 찐 고구마 114kcal, 군고구마 141kcal 입니다.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 섭취는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고구마를 부드럽게 해주어 빨리 익는다고 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에서는 고구마를 우주 시대 식량자원으로 선택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고구마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겨울철 간식 고구마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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