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 숙취에 좋은 채소 토마토 엄지척!

안녕하세요^^ 밀양 Park군 입니다.

오늘은 토마토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토마토가 과일이냐 채소냐 하는 시비가 한때 미국에서 정부와 업자 사이에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법원에서 토마토를 채소로서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장수촌으로 알려진 안데스 산맥 기슭의 빌카밤바 사람들이 토마토를 많이 먹은 덕분으로 장수를 누렸다고 전해 오고 있습니다.

토마토 성분으로는 구연산, 호박산, 루틴, 아미노산, 단백질, 당질, , 칼슘,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A, 비타민C, 식이섬유등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좋습니다.

그냥 먹는 것보다 열을 가해 조리해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좋습니다.

토마토가 좋은 채소로 주목받는 큰 이유는 라이코펜 때문입니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드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 젊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생기는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술 마시기 전에 토마토 주스를 마시거나 토마토를 술 안주로 먹으면 좋습니다.

방울토마토를 용기에 담아 다니면서 드시면 체중 조절에 효과가 있습니다.

회식 전후에도 토마토를 드시면 좋습니다.

회식 전에 과식을 막고, 회식 후에 드시면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결론은 토마토는 여러효능이 있으며 간의 부담을 가볍게 해줍니다.

곧 다가올 술 자리가 많은 연말 토마토가 드시기 힘드시면 시중에서 판매하는 토마토 주스라도 드시고 간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