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양 Park군 입니다.
금일은 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찬 또는 입맛이 없을 때 마른 김을 구워서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조미한 김을 밥에 싸서 먹어도 맛이 있잖아요.^^
▶ 김은 한자어로는 해의, 자채라고도 합니다. 해태로도 불리고 있지만 해태는 일본식 표기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파래를 말하는 것이다.
▶ 김은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방사무늬김, 둥근돌김, 잇바디돌김등 약 10여 종이 있습니다.
▶ 김의 생산시기는 10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채취합니다.
▶ 김은 자연 건조할 경우 햇볕에 8시간 이상 노출시켜 마립니다.
▶ 단백질과 비타민이 김에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른 김 5매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계란 1개분과 같습니다.
또한 비타민 A는 김 한 장에 함유되어 있는 것이 계란 2개에 함유되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 외에도 김에는 비타민 B1, B2, B6, B12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중 B2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김에는 위의 독을 배출하는 알긴산이라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긴산은 위의 점막을 매끈하게 하고 위의 독을 흡착시켜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 김에는 포피란이라는 식이섬유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포피란은 소화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독의 배출을 돕고 위 점막의 충혈과 부종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김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 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 천연 보약 블랙푸드라고도 불리는 김의 검은색 색소에는 안토시아닌이 있습니다. 이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 고혈당,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예방, 활성산소 중화, 노폐물 제거로 노화방지, 콜라겐 기능 향상으로 피부 탄력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 안토시아닌은 안구 망막의 로돕신 색소의 재합성을 촉진시켜줍니다. 로돕신이 부족하면 눈의 피로하고. 시력저하가 오며, 백내장 및 암이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한의학적으로 검은색 식품 김은 면역기능 유지와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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