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에는 키토산이 없다? 키토산 효능!

안녕하세요^^ 밀양 Park군입니다.

오늘은 키토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 키토산은 1811년 프랑스의 브라코노가 버섯에서 처음 발견하였습니다.

▶ 키토산은 새우, 게, 오징어 뼈 등 갑각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새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새우의 머리와 꼬리를 함께 드시면 콜레스테롤 흡수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새우의 머리와 꼬리 부분은 가열처리를 통해 미생물을 살균시키면서 키틴과 같은 유용한 성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 키토산은 면역력을 키우는 데 좋습니다.

▶ 게에는 다량의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게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변비,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키는 사람은 조심히 섭취하셔야 합니다. 또한 게를 탈 없이 드시려면 몸에 이로운 유산균, 채소, 과일 등을 섭취하여 장을 튼튼하게 하는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 키토산은 보습효과가 있어 화장품에도 사용합니다.

▶ 비만에 효과가 좋습니다. 키토산을 섭취하면 소화관에서 담즙산 같은 것을 결합하여 배설시켜 주여 지방 흡수를 막아줍니다.

▶ 키토산은 체내에 염소성분을 흡착하여 배설하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당분의 흡수를 조절하여 고혈당과 저혈당에 도움을 줍니다.

▶ 꽃게에는 키토산이 없다고 합니다. 꽃게에는 키토산의 원료가 되는 키틴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럼 키틴이란 무엇인가? 키틴은 동물성 식이섬유라고도 불리는 키틴은 장 속에 있는 유해물질을 흡착해 내보내는 역할을 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붉은 대게로 불리는 홍게에도 키토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홍게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지방 축적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지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 키토산은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항암 작용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체내 중금속 및 오염 물질을 배출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키토산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